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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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올시즌 KIA 야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사입력 2011.09.09 09:43 / 기사수정 2011.09.09 09:43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올해 KIA 야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한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KIA 야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라는 주제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가령 ㅇㅇ야구 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죠.
 
글쎄요, 개인적으로 올해 KIA는 아주 '다이나믹한 야구'를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시즌 초반, 올해 KIA맨이 된 이범호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며 타선을 다 먹여살렸고, 전반기에는 해설자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꼽은 정규 리그 우승팀이 KIA였는데….
후반기 시작과 함께 삼성에 스윕을 당했고 그 이후 로페즈의 부상, 트레비스의 마운드 위에서 잦은 화풀이, 김선빈 김상현 이범호 최희섭 등 차례로 줄부상.
그렇게 1위는 사정권 밖으로 나가버린지 오래죠.
 
이런 이유로 '다이나믹한 야구'라고 생각되는데요.
 
해당 글에 팬들은 "롤코야구", "뒷심 없는 야구", "용두사미 야구". "분수령 타이거즈"(올 시즌은 매 시리즈가 다 '위기', '분수령', '승부처' 였죠)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네이트 팬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올 시즌 KIA야구는 한마디로 어떤 야구인가요? [의견바로가기]
 
[사진 = KIA 타이거즈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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