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닮은꼴을 공개했다.
5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내가 김우진 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와 남편 문재완의 사진이 합성된 모습이었다. 문재완 사진 위에 가짜 안경을 그려놓으니 김우진 선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에 이현이는 크게 웃으며 "아 형부 너무 좋아"라며 호응했고 황신혜 또한 "왜케 웃겨"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이 정도면 쌍둥이 아닙니까?", "언니 순간 와니님인줄 착각했어요", "진짜 예상도 못한 전개인데요?", "어쩐지.. 낯이 익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후 슬하에 2녀를 뒀다.
사진 = 이지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