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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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배우 정다혜, 10월의 신부 된다

기사입력 2011.09.08 13:59 / 기사수정 2011.09.08 1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기자]  배우 정다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정다혜(27)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상 사업가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다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8개월간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랑 이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의 개인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예비신랑에 대해 배우 정다혜는 "평소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방송일을 세심히 배려해주는 이해심에 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정다혜는 동국대학교 연극 영상학과 출신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하여 "달려라 울엄마", "늑대의 유혹","파스타",영화 "심장이 뛴다"등 다수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촬영을 하고 있다.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 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혜 ⓒ 처음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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