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지창욱과의 케미를 발산했다.
3일 임지연은 개인 SNS 계정에 "리볼버 8.7"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 배우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한 임지연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전도연, 정만식, 오승욱 감독 등과 함께 한 사진들 속 특히 지창욱과의 투샷으로 보여준 케미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조합 대찬성입니다", "리볼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임지연 여신님 나오는 건 무조건 믿고 볼 수 있는 것", "사진 멋지고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등 임지연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지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