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도 묵묵부답인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리사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없이 일곱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노란색 부채로 얼굴을 절반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명품 브랜드의 옷을 걸치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국내 팬들은 "리사를 사랑해요", "아름다운 라리사"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해외 팬들 역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리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사는 최근 발매한 신곡 '락스타(ROCKSTAR)'의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리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