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윤아가 의외의 몸개그를 선보였다.
송윤아는 1일 오후 "이렇게 웃으면 더 웃을 일이 생기겠죠... 그 와중에 이게 안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소파에 앉아서 왼쪽 다리를 들어서 찢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릎도 똑바로 펴지지 않아 민망한 듯 웃는 송윤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이태란은 "언니~ 행복한 웃음 저도 덩달아 행복해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문정희는 "♥ 시원해.....언니웃음보니 시원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51세인 송윤아는 1995년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종이학', '호텔리어', '온에어', '쇼윈도'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송윤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