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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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10kg 찐' 김희철 은퇴 의심 "방송 안 하려는 줄…" (뇌절자)

기사입력 2024.08.01 19:30 / 기사수정 2024.08.01 19:3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소유가 '찐친' 김희철의 은퇴설(?)을 언급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는 '[EN/JP] 팩트 폭격기 소유한테 혼나는 희철킴의 수난시대 야... 우냐...?'라는 제목의 '뇌절자' 5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유는 본인의 유튜브 컨텐츠 '노상 어게인'을 언급하며 경쟁률이 무려 1500대 1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사실 수익은 없다. 다른 사람 곡을 부를 경우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다"라며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노상 어게인'은 내가 음주가무를 좋아하기도 하고 구독자분들을 위한 서비스 느낌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후 김희철은 "다이어트 챌린지 영상이 조회수 448만이다. 62.4kg이면 내 작년 몸무게다. 근데 지금은 10키로 쪘다"라며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아 보기 좋다. 정리가 된 느낌이다. 저번에 심각했을 때보다는 훨씬 낫다. 한참 '오빠가 방송을 안 하려나. 왜 저러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김희철 은퇴설을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찹찹 ChopChop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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