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00:51
장근석은 "김연아가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 한 번도 뵌 적도 없는데.."라며 "뵙고 싶다"고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장근석은 "김연아와 정말 사귀면 어떻게 될까 상상은 해봤지만 답이 안 나오더라. 김연아는 최고 인기 스타고, 국민들에게 격려를 줄 수 있다. 그런데 남자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나"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장근석은 김연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스캔들 나서 기분 안 좋으셨다고.. 전 좋았습니다"라며 "왜냐면 진짜 사귀는 사람 따로 있었는데"라고 불시에 폭탄 고백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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