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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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에이미 와인하우스 전남편, 키스 한번에 26만원 받아 '충격'

기사입력 2011.09.07 15: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故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전남편이 스킨쉽에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영국의 연예잡지 '더 선'은 에이미의 전 남편인 블레이크 필더(27)가 에이미의 재산을 노리고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전 남편 블레이크는 각종 약물 구입으로 에이미의 재산을 탕진했으며 심지어 에이미가 키스할 때마다 150 파운드 (한화 26만원)를 받고 스킨십을 허락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블레이크의 지인은 "에이미가 블레이크를 많이 사랑했다. 블레이크는 에이미를 사랑이 아닌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결혼식을 올린 에이미와 블레이크는 2009년 블레이크가 절도죄와 총기 소지 혐의로 구속되 법적으로 이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와인하우스 ⓒ Back to black 앨범 표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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