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달한 근황을 자랑했다.
31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목요일까지 촬영하면 휴가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침대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험관 시술에 도전으로 인해 7kg가 늘었다고 밝힌 바 있음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워서 셀카를 찍었음에도 굴욕 없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다정하게 스킨십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손담비는 카메라를 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이들의 행복한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