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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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카라큘라·쯔양 전 남친 변호사 사전구속영장 청구 

기사입력 2024.07.30 19:12 / 기사수정 2024.07.30 19:1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검찰이 유튜버 쯔양'에 대한 공갈 혐의 등으로 쯔양의 전 남자 친구 전담 변호사였던 A 씨와 카라큘라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30일 수원지검 형사5부는 공갈, 공갈 범행 방조, 강요 등 혐의로 변호사 A시와 카라큘라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A씨는 쯔양에 대한 공갈 혐의와 더불어 지난 26일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의 전 남자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B씨에 대한 강요 혐의도 받는다.

쯔양 측은 앞서 25일 변호사 A씨를 수원지검에 공갈 및 업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소했다. 변호사 씨는 구제역에게 쯔양의 정보를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카라큘라는 쯔양에 대한 구제역의 공갈 범행 방조, 인터넷 방송진행자 BJ 수트에 대한 공갈 혐의를 받는다.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전국진)는 앞서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26일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사진 = 카라큘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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