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28 21:13 / 기사수정 2024.07.28 21: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A7가 '2024 PMWC' 메인 스테이지 13매치 치킨을 뜯었다.
28일 크래프톤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 메인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e스포츠 월드컵(EWC)'의 연계 대회로,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다.
메인 스테이지 13매치(3일 차 첫 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IW NRX가 됐다.
이후 리젝트(RC), 붐 e스포츠(BOOM), 드자비에(DX)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두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가까운 게임단이 탈락하는 치열한 혈전이 펼쳐졌다. 한국의 DRX도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
매치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알파 세븐 e스포츠(A7), 팀 리퀴드(TL), 뱀파이어 e스포츠(VPE), 파워 e스포츠(POWR), 유도 얼라이언스(YALL).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2일 차 기준 총점 1위인 알파 세븐 e스포츠(A7). 이들은 이번 매치 활약에 힘입어 총점을 136점으로 늘렸다. 2위 리젝트(RC)와는 27점 차이.
한편, '2024 PMWC'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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