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백아연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용용이 만나기 7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한 명품 유모차 제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백아연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명은 '용용이'며,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아연은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겠다"고 활동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백아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