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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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U-12 v 이회택 축구교실 '맞장'

기사입력 2007.04.12 22:06 / 기사수정 2007.04.12 22:0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U-12팀)이 12일 개막하는 제5회 MBC 꿈나무축구리그에서 김포 이회택축구교실과 함께 개막전 팀으로 결정됐다.

11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전국 600여개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1만5000여명의 축구 꿈나무가 출전하는 MBC 꿈나무축구리그가 12일부터 5개월간의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서울, 경인, 경상, 충청,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릴 개막전은 인천 유나이티드 U-12팀이 김포 이회택축구교실과 맞붙게 되며 파주FC 조영증축구교실과 김희태축구교실의 경기가 이어진다.

개막전 경기는 12일 오후 2시부터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권역별 예선을 벌이며 8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권역결선을 거쳐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팀과 선수에게는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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