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안내상이 옆 사람과 뽀뽀하기가 주사라고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안내상은 충격적인 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은 "과거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평소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이라 취하면 사람들을 터치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것.
하지만, 안내상은 "영화 촬영 후 회식자리에서 감독에게 뽀뽀를 하러 다가갔는데 오히려 감독에게 당했다.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주사를 고치게 한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 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3' 주연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안내상 ⓒ MBC <놀러와>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