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캔커피 '두 번째' 제작, 매니저 고영욱에 주는 선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김조한의 얼굴이 새겨진 캔 커피가 화제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goyoungwook)에 "(김)조한 형이 또 만들어 온 캔 커피 따뜻한 사람이다"는 글과 함께 캔 커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캔 커피에는 김조한의 얼굴과 함께 "영욱아 힘내, 형이 있잖아"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고영욱과 매니저와 가수의 연을 맺고 있는 김조한은 이전에도 자신의 악기 가방에 캔커피를 가득 넣고 "우리 영욱이 좀 잘 부탁드린다"며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한 차례 커피를 선물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우정이 돈독해 보인다", "우정 변치 말고 계속 이어졌음 좋겠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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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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