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에스파 윈터가 일명 '만찢녀'같은 비현실적 비주얼을 공개했다.
23일 윈터는 개인 SNS 계정에 "또와야지 Shanghai"라는 문구와 함께 여덟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숙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백금발 양갈래와 하얀색 티 위에 멜빵을 매치한 의상, 새침한 표정에 생기 발랄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요정같은 비주얼에 팬들은 "윈터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리즈다 리즈 일케 이뻐도 되낭", "인형인가" 등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오사카, 30일부터 31일까지는 후쿠오카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페러렐 라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윈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