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홍철적 사고'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24일 오전 "(바이크업체) H사 본사랑 콜라보할 것 같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좋아하는 걸 되게 좋아했더니 복과 행복이"라면서 "학창 시절 선생님들이 넌 뭘 해도 티 난다고 따끔하게 말씀하셨었는데… 티 나니까 럭키비키잖아… Born to Be 티… 티 나게 티-셔츠부터 말해봐야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비행기 안에서 헬멧과 고글을 쓰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의 미소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노홍철은 2004년 방송인으로 데뷔했으며,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부터는 본인의 사업에 집중하면서 가끔씩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