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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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DK '킹겐' 황성훈 "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파"

기사입력 2024.07.23 21: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킹겐' 황성훈 선수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DK) '킹겐' 황성훈 선수(이하 킹겐)는 22일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게이머 데뷔 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먼저 킹겐은 "어느덧 제가 데뷔 6주년이라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저보다 훨씬 빨리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형들을 보고 눈을 반짝이며 마음 설렜었던 저의 모습이 기억나는데, 저도 이젠 누군가에겐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더욱 멋있는 프로게이머로 단단해지는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께 좋은 선수로 기억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6주년 기념 선물 해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앞으로 활약에 대한 각오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킹겐은 2024년부터 디플러스 기아의 탑솔러로 합류해 탑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그의 주요 경력은 '2022 월즈' 우승 및 파이널 MVP다. 

사진 = 킹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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