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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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미모의 '대패녀'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1.09.05 14:37 / 기사수정 2011.09.05 14: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 대패로 과일을 깎는 미모의 '대패녀'가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패녀'는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리어카에 과일과 야채를 싣고 나타나 대패로 과일을 깎아 붙여진 별명이다.

'대패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홍대를 시작으로 이대, 명동, 신촌, 강남역 등에 게릴라식으로 등장했으며 한 네티즌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정체가 무엇이냐", "미모의 여성이 대패를 들고 나타나다니, 시선이 집중된다". "홍대에서 등장했으니 조각을 전공한 미술학도가 아닐까"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특정 기업의 홍보를 위해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가 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대패녀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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