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09:26
이에 송지효가 "괜찮다. 길은 다 만나게 돼 있다"고 위로하자 개리는 "뭐야? 너 지금 길이 얘기 한 거야?"라며 발끈했다.
이어 개리는 "너 길이 좋아하는 거야?"라며 "안 되겠어. 널 구속해야겠어 이제"라고 질투심을 표했다.
이에 송지효는 "길이 오빠 성격이 진짜 좋더라"라고 더욱 부추기자 개리는 "그만하라고!"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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