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09:26 / 기사수정 2011.09.05 09: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바비킴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1990년대 명곡'을 주제로 6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들의 선곡 과정과 평소 연습 모습이 공개됐는데, 중간점검 하루 전날 바비킴은 자신의 자택에 걸린 부모님과 친척 사진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바비킴은 "제가 베이지색을 좋아해서 꾸미다 보니 병원처럼 돼 버렸다"며 "얼른 저와 결혼한 여자분이 나타나서 집을 인테리어 해주시길 바란다"고 공개구혼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열창해 가수들이 뽑은 중간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순이는 2위, 자우림 3위, 윤민수 4위, 김조한 5위, 장혜진 6위, 조관우가 7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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