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원조 베이글녀' 답게 여전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21일 전효성은 개인 SNS 계정에 '원피스 너무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10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베이지 색 소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꽃무늬 패턴이 수놓아진 흰색 원피스에 밝은 갈색의 단발 머리를 한 전효성은 특유의 성숙미와 발랄함을 동시에 잡아 자신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의 면모를 보여준 전효성에 팬들은 "원피스 입는 횻이 너무 좋아", "와우 효성님 원피스가 너무 예쁘네요", "핑크곤듀 전효성"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뷰티 채널 '글램미'에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전효성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