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전국구 시청률은 9.1%로 지난 8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9.5%에서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다이나믹 듀오, 쌈디가 출연하는 '힙합특집'이 방송됐으며 마지막에 타이거 JK-윤미래 부부가 공개키스 런닝맨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를 완성했다. 이어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도전자의 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8.9%,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9.7%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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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요일이 좋다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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