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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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밀착 의상으로 몸매 인증…누리꾼 반응 폭발

기사입력 2024.07.23 10:09 / 기사수정 2024.07.23 10: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신수지는 "본업..이라기엔 발등이 빳빳ㅋㅋㅋ 해버굿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체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도다", "완전 예뻐요 수지님!", "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수지님 화이팅!", "와우 수지님 미녀가 너무 아름다워요", "멋진 요정 같아", "아름답고 예술적인 몸짓" 등이라며 호응했다.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에도 출연했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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