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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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수원 FC 가더니 이승우와 만남…"간절함이 살길"

기사입력 2024.07.22 14:05 / 기사수정 2024.07.22 14:0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수원 FC 선수들과 만났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개인 채널에 "이승우 선수님 오늘의 메시지 '간절함이 살길이다' 수원fc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시안 군은 수원 FC에 방문해 이승우 선수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승우 선수 옆에서 긴장한 듯 굳은 얼굴로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게시물은 본 누리꾼들은 "시안이 멋지다", "아빠 찬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잘 살리길", "시안아, 웃으렴~"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시안 군은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했으며 차세대 유망주다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손가락 골절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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