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 하늘 한복판에 UFO 추정 물체가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UFO가 찍혔다는 화제의 사진은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51분 인테리어 종사자 김세현씨가 찍은 것이다.
이날 김 씨는 종로 씨티은행 본사건물 위 하늘에 떠있는 검은색 점을 우연히 발견하고 의심스러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으며 사진 속 비행물체가 UFO라는 의심이 든 김 씨는 UFO조사분석센터에 사진 분석을 의뢰했다.
이에 UFO조사분석센터는 "이 사진에 대해 국내외 사진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한 결과, 미확인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크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황선구 서울예술대 교수는 "분석 결과 특별히 합성되거나 조작된 것 같지 않다"고 밝혔으며, 제프리 새니오 UFO사진 전문가도 "초점 상태를 봤을 때 새나 항공기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원과 잠실 등에서도 이와 같은 UFO 추정 물체가 발견된 바 있으며, 조사결과 미확인 비행물체로 확인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UFO 추정 물체 ⓒ 김세현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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