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2:29
이날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장근석씨가 콘티에도 없는데, 막 벗는 거예요" 라고 장근석의 노출증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근석이 "안 보는 척 하면서 다 봤으면서!" 라고 발끈하자 "사실은 다 봤어요" 라며 솔직하게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장근석은 "나체 상태 아니면 잠을 못 자요" 라고 고백하자 김하늘은 "영화에서는 왜 그렇게 안 했어?" 라고 능청스럽게 물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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