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진서연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17일 진서연은 개인 계정에 "화나도 비벼본다. 웃겨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슬로모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서연은 수영복을 입고 샤워를 하고 있다.
진서연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워 도중, 진서연은 머리를 휘날리며 섹시미를 뽐냈다.
그녀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자아도취 하다가도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진서연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워너비다", "멋쁨 배우님", "화보 모델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진서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