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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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완 '휴~ 넘어가는 줄 알았어~'[포토]

기사입력 2011.09.03 19:4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8회말 LG 정성훈 타구가 펜스 근처까지 날아가서 잡히자 롯데 임경완이 안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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