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9: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바이올리니스트인 친누나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3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나만의 필살기 배틀! 발라드 vs 댄스!'로 아이돌 가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발라드를 택한 규현은 자신의 필살기를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했다.
무대 전 인터뷰에서 규현은 "섭외 왔을때 하고 싶은 곡은 무조건 '기억의 습작'이었다"며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고 끝났을 때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친누나 조아라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규현은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다. 규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조아라 씨의 연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 정말 예쁘네요", "규현이 1등일 것 같아요", "훈훈하네요", "정말 애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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