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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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돌싱 이지안, 외로움 토로 "남친 구합니다…데이트 하고파"

기사입력 2024.07.17 16:51 / 기사수정 2024.07.17 16: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외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안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영상과 함께 "어느 예쁜 날 어느 예쁜 길 이런 날은 나도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친 구합니다 급 외로운 날 아름다움을 개그로 승화시키기"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6살이며, 지난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최근 '가보자GO' 시즌2에 출연해 복층 구조의 넓은 아파트에서 8년째 살았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이지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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