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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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카페 정직원 취업설 후 첫 근황…낚시 출조로 되찾은 미소

기사입력 2024.07.17 07:06 / 기사수정 2024.07.17 07: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7일 새벽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서서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도시어부'에 출연해 낚시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그가 낚시 출조를 나서며 웃음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김새론은 '아저씨', '내 마음이 들리니', '아무도 모른다'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채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긴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를 기록하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로 인해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 2일에는 그가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김새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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