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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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율 '마무리 리드 좋았어~'[포토]

기사입력 2011.09.02 22: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부첵의 호투와 2루타를 3개나 터뜨린 이대호의 타격에 힘입어 6-2로 LG를 누르고 3연승을 이어갔다.

승리를 지켜낸 롯데 마무리 투수 김사율과 배터리 강민호가 마운드에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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