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송지은이 동료 배우 조유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사랑하고 축복하는 유민아 결혼 축하해 진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예비신부 정유민, 주아름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결혼을 앞둔 정유민은 이들이 준비한 꽃과 풍선을 들고 행복해하고 있다.
앞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할을 맡은 정유민은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올릴 예정"이라며 8월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은씨도 유민 배우님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기사로 봤는데 이쁜 신부들",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축복합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했으며, 10월 9일 위라클의 대표 박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송지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