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그룹 2NE1이 명성에 걸맞는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NE1는 일본프로모션 일정으로 2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2NE1 멤버들은 제각기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2NE1은 패션 센스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아이돌 스타로 유명하다. 이에 이들의 공항패션에 더 많은 눈길이 쏠렸다.
그 중에서 '각선미 봄'으로 불리는 박봄은 민소매 베스트에 블루톤의 한뼘 한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매끈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박봄은 로고가 커다랗게 수놓아진 샤넬 비니모자와 반짝이는 실버톤의 루이비통 백 등 명품 아이템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자신만의 개성을 맘껏 뽐냈다.
한편, 2NE1은 2일 오후 TV아사히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며 현지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 및 첫 단독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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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봄-산다라박 ⓒ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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