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여행을 떠난다.
11일 노홍철은 개인 계정에 "세상에! 재밌게 사는 게 브랜드 방향이랑 맞다고 나를 불러준 미국 회사. 재밌게 사는 것도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취리히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여기는 명단에 남자친구가...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돈 주고는 못 타는 퍼스트클라스. 스위스에서 미국으로 출근"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미국에 가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덥수룩한 수염을 한 노홍철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초호화 일상에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스위스 한달살이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빵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사업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노홍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