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혜수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김혜수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세팅 전의 머리를 과감히 공개했다. 풍성한 머리카락이 마치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사자머리를 연상케 한다.
이어 그는 짧은 헤어 스타일도 공유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가수 바다는 "너무 기대돼요"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뭘 해도 잘 어울린다", "생얼 미인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끈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재난 스릴러다.
사진 = 김혜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