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현영은 남성 헬스 잡지 '맥스큐'에서 주최한 풀파티에 참가해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임했다.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 김현영은 비키니를 착용하고 몸매를 과시했다.
김현영은 촬영 사진을 올린 뒤 다른 스토리에서 음식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와 나 진짜 힘들었다 오늘 릴스 공장 한번 돌리고 내일 새벽 6시 출근 얼른 먹고 자자"라는 멘트를 올려 촬영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 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김현영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