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10:22
홍정욱 의원은 "아버지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해서 인사 드리러 왔다"며 "그래도 한번은 와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홍정욱 의원은 촬영 현장 방문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이다. 그전에는 거의 고의적으로 아들이 영화계에 근접하는 걸 막으셨던 것 같다"며 "또 집에서는 일하고 가정을 철저히 분리하셨기 때문에 엿볼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정욱 의원은 하버드 대 졸업에 이어 스탠포드 로스쿨을 졸업한 수재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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