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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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글로벌 파워 …방탄소년단 진, 성화봉송으로 전할 '선한 영향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11 12: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평화의 의미를 전한다. 

진은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진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성황 봉송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 진이 등장하며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운집하며 그의 모습을 담아냈다.



진은 지난달 12일 18개월의 군 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전역자인 만큼 그는 전역 직후 위버스 라이브 및 다음날  '2024 FESTA'(2024 페스타)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해외 역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역을 애타게 기다렸던 만큼 그는 전역 후 한달 만에 첫 글로벌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성화봉송에는 진 뿐만 아니라 탕웨비, 할리베리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한 상황. 진 역시 여기에 이름을 오리며 글로벌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5월 8일 프랑스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프랑스 전역 60여개 지역으로 봉송되고 있다. 프랑스 성화봉송에는 1만여명의 주자가 참여하며 각 도시로 봉송된 뒤 오는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지구촌 축제이기도 한 올림픽의 첫 시작인 성화봉송에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하며 한층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성화봉송을 통해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준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글로벌 일정 등을 소화하며 화려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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