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포함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10일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캐서린 스펜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캐서린 스펜서’는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캐릭터로,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지닌 파이터 클래스다. 전투 시 초필살기 ‘플라즈마 슬래시’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워메이든 아르마다’를 착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19장 ‘사막풍’과 20장 ‘성왕의 길’이 업데이트 돼 스토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코델리아 오스틴’과 ‘캐서린 스펜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템페스트 콘텐츠도 선보였다.
또한 ‘코델리아 오스틴’에 착용할 수 있는 ‘한 여름의 바캉스 스킨’을 추가, 스킨 장착 시 캐릭터 프로필이 변경되고 인게임(전투)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외형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스킨’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 상점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옷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