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8일 사야는 개인 계정에 "오늘로 일본 결혼식을 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야와 심형탁의 일본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었다. 면사포를 쓰고 등장한 사야와 예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심형탁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어 사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느낌.. 아직 1년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 너무 그리워요.. 꽃다발이나 편지는 무엇보다 기쁜 선물 고마워요"라며 결혼기념일 선물을 준 심형탁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입니다", "1주년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특별한 날을 축하해요", "두 분을 보면 항상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야, 심형탁 부부는 지난 2023년 18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사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