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파격 '워터밤' 인증샷…짧아도 너무 짧은 의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워터밤'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는 "워터밤에 핫걸 토끼의 등장이라. 존재만으로 청량감 MAX 찍어버림. 스페셜 게스트 쥴리와 함께한 'Magic' 무대까지 완료.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열린 '워터밤 2024' 무대에 오른 나연이 명품 L사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나연은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다정히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두 사람은 핫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쥴리는 나연의 신보 수록곡 '매직(Magic)'에 피처링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나연은 지난달 미니 2집 '나(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에이비씨디(ABCD)'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오르는 기록을 쓰며 지난 2022년 7월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해당 차트서 달성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와 타이기록을 썼다.

사진=트와이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