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다래끼에 고통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2달 동안 3번째.. 더 이상 째면 상처 남겠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래끼로 인해 눈이 퉁퉁 부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과 함께 "HELP"라는 스티커로 심경을 표현했다. 임신 중 다래끼로 고생하는 아야네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아야네는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며 자연미인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