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튜디오앤뉴가 공동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화인가 스캔들'은 1,2화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이틀 연속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도 TOP 10에 올랐다. 이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디즈니+의 가장 치명적인 시리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단 2개의 에피소드만 공개된 상황에서도 스펙터클한 액션은 물론,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갖춘 흥미진진한 전개와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3, 4회에서는 온갖 욕망이 뒤엉킨 치명적인 서스펜스가 더욱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후 전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