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려원이 '졸업'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7일 "주말이 아직 아쉬운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희아직졸업못했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여전히 드라마 '졸업'에 빠져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졸업' 출연진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의 모임에 이하늬는 "저도요 혜진슨생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졸업'에서 서혜진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졸업'은 최종회에서 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정려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