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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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전 "저작권료=빌딩 한 채…집 한 채도 예전 얘기"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7.08 11:30 / 기사수정 2024.07.08 11:3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저작권료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하며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이언전에게 "이효리, 아이유, 샤이니, 슈퍼주니어, 엑소, NCT, 에스파, 아이브 등 굉장히 많은 아티스트들이랑 작업하셨다. 히트곡이 워낙 많지 않냐. 혹시 저작권료가 얼마 정도 되는지"라고 물었다. 



라이언전은 "요즘 대중분들이 저작권에 관심이 되게 많으시더라. 예전에는 집 한 채정도 였다면 요즘은 빌딩 한 채는 되는 것 같다"라며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혔다.

이어 "요즘은 글로벌하니까 글로벌 집계도 잘 되는 것 같다. 요즘 활발하게 걷어주시는 것 같다"라며 최근 늘어난 저작권료를 실감했다.

라이언전과 현재 관계성이 좋은 회사는 SM, 스타십, JYP라고. 라이언전은 "아이브, 엔믹스, 오마이걸, NCT, 엑소, 샤이니 등과 함께 한다. 너무 많아서 지금 잘 기억 안 난다. 오래해왔던 사람들과 함께 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KBS CoolFM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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