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08 09:3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팀의 포켓 포상휴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송지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6월 tvN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신드롬급 인기에 태국 푸켓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송지호는 "저희가 A팀, B팀 나눠서 와서 오늘은 전체 회식이 있는 날이고 내일부터 자유일정이 시작될 것 같다. 비가 와서 수영장에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
회식 메뉴는 삼겹살이었다. 송지호는 "한국에서 온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바로 삼겹살. 근데 맛있겠다"라며 "건배 한 번 할까요"라고 맥주잔을 들고 선창했다. 송지호 뒤로 김혜윤, 송건희, 서혜원, 허형규 등 '선업튀'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회식을 마친 뒤 송지호는 배우들과 함께 파통 중심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오전에는 해변가로 향했다. 송지호는 "혜윤 대장을 따라간다. 혜윤이가 배우들끼리 있으면 다 이끌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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