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피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워터뱅크 TV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생기 넘치는 매력과 솔직한 피부 고민들을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광고에는 "화장을 열심히 하고 친구들 모임에 나갔는데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연하 남친을 만들고 싶을 때", "음주가무를 열심히 즐긴 다음날 아침에 밀려드는 피부에 대한 미안함", "남친에게 키스를 부르는 피부를 만들고 싶을 때" 등에 대한 송혜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해외에서 한창 영화 촬영에 한창인 송혜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광고를 위한 20대의 피부 고민과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며 라네즈 관계자와 수 차례에 걸친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라네즈 프로덕트 매니저 김종성 과장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화려한 배우의 삶을 살아가는 송혜교이지만, 그녀 역시 대한민국이 솔직한 20대 여성"임을 강조하며 "라네즈는 주 타겟인 20대 여성들의 리얼 라이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비 워터풀 캠페인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송혜교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생활 모습을 화면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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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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